1일차 - O.T 각오

9시부터 6시까지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는게 얼마만이였던지... 취업전의 워밍업느낌으로 적용해보자.

7년전 배웠던 자바를 다시 공부하게 되었는데 이번엔 끝까지 이론으로만 끝나지 않고 프로젝트로 잘 남겨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. 꾸준히 알고리즘 문제도 매일 풀면서 잘 정리해 나가야겠다. 

 

오늘 OT였음에도 툴이 많아 좀 정신이 없었던것 같다. 그래도 온라인인 만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제공하는 것같다. 사전에 조사를 많이 해보지 않은 탓에 강의 형식으로 진행될줄 알았지만 자기주도 학습으로 진행되는 교육이 생소했다. 하지만 이 과정을 지원하게 된것도 스스로 혼자 하기 힘들것 같아 지원한 만큼 앞으로 개발자의 생활에 좋은 기회가 될것같기도하다.